친구모아 아일랜드
SWITCHㅁh국no2026-04-21 01:16
친구모아 아일랜드

… 뭔가를 적고 싶긴 한데 캡쳐가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남 + 정말 기상천외한 일이 수시로 일어나다보니 전부 적어낼 수 없음 < 요 상태다.

깔끔하게 몇 개만 정리하자면.

 

제가 정말 진짜로 아무짓도 안 했는데 유즈리하랑 오오쿠라가 연애하게 됐어요. 중간에 사부로도 유즈리하를 좋아하게 돼서 같이 고백하는데 유즈리하가 오오쿠라를 골랐어요. (패배 히로인)

 

… 오오유즈가 이어져버리고 나니 게임에 뭘 더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약간 고착 상태가 되었어요.

ㄴ 왜 하는 거임?

26-04-21 01:17

애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틈틈이 들어가 확인하고 있는데 이제는 커마도 다 했고 짝도 지어져서 뭘… 더 해야하지…? 하는 고착 상태가 되고 말았다.

역시 주민을 더 추가하는 수밖에 없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즐기는 거지? 하고 보면 물건을 선물하거나 섬을 꾸미는 것 같기도 했다. 아니면 말한 대로 주민을 늘리던가…

 

아니면 켜두고 멍하니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지도? 일하면서 틀어두고 가끔 보러 가는 느낌의

 


 

아 이건 전에 캡쳐해둔 거였는데 웃겨서 가져옴.

한국인이라면 알아볼 수밖에 없는 누가 봐도 선명한 오이 김치의 실루엣 ㅠㅠ

당연하게도 맞췄다. (틀리면 매국노인 듯)

 

친구모아가 본래의 방식으로 사진 공유가 불가능해 컴퓨터와 연결하여 직접 이미지를 뽑는? 형태를 하고 있다. 간단하긴 하지만 귀찮은 느낌……

 


 

이건 오오유즈가 해변에서 뭔가의 이야기? 를 하고 있는데 사부로가 그걸 훔쳐 듣고 있던 걸 찍은 것.

찍는 와중에 아키즈키가 와서 같이 훔쳐 듣길래 두 배로 웃겼다.

둘 연애 사업에 관심이 많은 사부로와 아키즈키. … 뭐 사부로는 차였으니까 얼마나 잘 지내는지 궁금할지도. (아니? 나라면 안 듣고 싶을 거 같아)

 


 

ㅠㅠ 이건 너무 귀여워서 찍었음

유즈리하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주민. 오오쿠라만 없는 것도 지 같아서 웃겼다.

 

한동안 친구모아에 빠져 살았는데 이제는 현생을 살아야할 것 같다. 쫌쫌따리 들어가서 주민을 만들든 가구를 만들든 하면 좋겠지.

26-04-21 12:22

… 유즈리하와 사귀기 시작한지 이틀 째인 오오쿠라. 둘이 연애하기 시작한 때부터 언젠가 동거도 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곧바로 상담해왔다.

나야 뭐 좋지 생각으로 이야기를 진행해가던 도중

 


 

…………… 이런 질문을 해온 것이다.

이 질문을 보자마자 내 머리에 한 가지 떠오른 게 있었다.

 

… 고민했다, 내 나름대로. 이 이걸 해도 괜찮을까? 이 게임은 정말 평화롭고 부드럽고 귀여운 게임인데 내가 이렇게 더럽혀도 괜찮은 건가?! 이 질문을 보자마자 굳어서 계속 뇌만 뺑뺑이 굴렸는데 결국

 


 

욕망에 지고 말았습니다.

 

… 알아요! 저도 진짜 노답인 거! 아는데!! 아는데!!! 아니 근데 이 유혹을 어떻게 이김? 이성과 본능의 싸움에서 본능이 압도적으로 승리해버렸습니다.

 

이후 오오쿠라와 유즈리하는 같이 살면서 하고 싶은 거 하나 둘~ 하고 엣찌! 라고 둘 다 동시에 대답한다.

보고 히죽였어요 정말 미안하게는 생각해요. 아무튼! 둘이 무사히 동거하게 되고 또 폭탄 질문을 하는데

 

'사다키치도 데려올까요?'

 

화들짝 놀람. 게… 겠냐?! 너희 '엣찌' 할 건데 데려오면 어떡해!!

26-04-21 12:51

 

ㅠㅠ 둘이 동거하면서 이런 생활 했을 거라 생각하면 넘 좋음

일상 사진으로 남기는 오오쿠라, 요리하는 모습 찍히는 유즈리하 같은… K팝 뮤비 하나 지나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살게 된 지 하루도 안 지나서 유즈리하 별거 선언.

이게 랜덤인지 정말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너무 웃겼음 ㅠㅠ

…… 그치만 난 오오유즈 종자기 때문에 말렸음. 굳이굳이 이어줄 생각은 아니었지만 기왕 붙은 거 오래오래 해 먹어보렴.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하 이 폭탄발언 어쩌면 좋냐? ㅠㅠ

얘네 진짜 불시에 갑자기 엣찌 얘기해서 내가 다 민망해짐

그래서 엣찌라는 단어를 섬에서 없애버렸어요. 미안하다 애들아 내가 잠깐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26-04-21 18:52





 

아니 윗 두 장 때부터 너무 웃기고 슬퍼서 (ㅠㅠ) 좋았는데 마지막 두 장이 진짜 기절함

 

'사다키치 씨는 누구랑 할복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유즈리하 씨랑 할복하고 싶어요'

'좋아요 같이 할복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할복하지 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모여서 하는 말이 너무 웃겼는데

오오쿠라가 어떻게 하면 키가 클 수 있을까 묻고 유즈리하가 이젠 무리이지 않을까? < 이런 말을 하질 않나ㅠ

칸자키가 화제의 인물이다 (ㅋㅋ) 는 얘기까지 나와서 정말 너무 웃기고 좋았음 ㅠㅠ

 


 

그리고 칸자키의 꿈 ㅠ

모두가 칸자키 얼굴이 되는 꿈 ㅠ

아 현실 칸자키(?)도 볼 법한 꿈이라 너무 웃기다

 


 

그리고 오늘(4월 22일)은 사다키치의 생일입니다!

탐라에 공개된 일러스트가 너무 아름다웠는데 그거 보고도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뉴스가 나오는 것이다. 바로 사다키치 생일에 대한 특보였는데 거기서 오오쿠라가 사다키치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이게 진짜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ㅠㅠ) 영상까지 캡쳐해뒀음 ㅠ

 


 

……… 아니 왜 오오쿠라 같은 말을 해? (오오쿠라니깐요)

아니 진짜 내가 시킨 말도 아닌데 저렇게 '난 지는 게 싫어' 해서 너무너무… 본편 생각나고 좋았음.

… 모든 기억을 잃고 뱟코를 다시 처음부터 하고 싶다.

ㄴ 님 이거 뱟코 게임 일기장 아니라고.

26-04-22 01:59

어제 두 번씩? 이나 별거를 고민하던 유즈리하. 오늘 자고 일어나니 결국 호감이 조금 내려가 있었다. 오오쿠라는 여전히 너무 좋아해 인데 유즈리하는 좋아 < 정도로만 바뀐 것이다. 이게 너무 웃겼는데 바로 든 생각이

'아 곧 오오쿠라 차이겠구나' 싶었다.

 


 

ㅜㅜㅜㅜ

'할복 재미있었지' 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오오유즈.

 

…… 좋다.

 


 

ㅠㅠ 하 할복 키워드 넣길 잘한 듯 심심할 때 쯤에 한 번씩 빅 웃음 선사해주고 가심.

 


 

그리고 오늘(4월 23일)은 토라쿤의 생일!

사다키치 생일에는 친척인 오오쿠라가 노래를 불러줬는데 토라쿤은 누가 불러줄까? 싶었더니 칸자키 외엔 전원이 불러주었다!

 

… 인망이 좋구나 토라쿤! (장하다~)

 


 

그리고 밤에 짧막하게 해보려고 켰다가 유즈리하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벤트가 발동해 오오쿠라를 데려가주니 다시 호감이 올랐다. … 정말 다행이에요. 기왕 이어진 거 결혼까지 가보자. 내가 너희의 2세를 봐야 쓰겄다.

 


 

이건 레스토랑 데이트하는 둘이 귀여워서 찍었음 ㅠ

유즈리하는 피자, 오오쿠라는 케이크를 먹고 있었고 유즈리하가 먼저 다 먹고 곧 오오쿠라가 다 먹었다.

먹으면서 대화하는 이벤트가 넘넘 귀여웠음…

 


 

그리고 일기 쓰던 도중에 5명이 모여서 검술 연습 하고 있길래 또 귀여워서 캡쳐를 ㅠ

쓰러지는 연기도 하고 귀여웠다. 전원에게 검을 선물해주길 잘한 듯. 역시 아이즈 남자라면(유즈리하 포함) 검을 휘둘러야 하는 거겠지요.

26-04-23 00:24


 

뱟코 주민을 다 만들고 누굴 더 추가하지 싶어 고민하다가 자컾으로 커마를 해봤다.

 


 

그리고 마참내!

유즈리하와 오오쿠라의 사이에 진전이 있었다!

오오쿠라 쪽이 더 좋아하는만큼 이쪽에서 청혼할 줄 알았는데 웬걸? 유즈리하가 오오쿠라에게 청혼하고 싶어했다. 오오쿠라의 짝사랑으로 시작해서 더 좋아하는 것도 오오쿠라였는데 청혼은 유즈리하라니…… 친구모아가 오타쿠를 다 충족시켜주네요.

 




 

결혼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오오유즈.

나도 못 가본 유럽을 얘네는 가보는구나.

 

… 아니 와중에 오오쿠라는 이미 유럽을 다녀왔구나? 두 번째 방문이네 (이봐요)

 


 

왜 지 같은 말 하지?

 


 

투 샷이 귀여워서 찍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ㅜ 진짜 사부로가 씌인 거 아니냐?ㅠ

 

주민이 10명이 되었고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어요. 한 번 켜면 1~2시간은 기본으로 잡아먹힐 정도…

앞날이 무섭구나.

26-04-24 14:22


 

…… 이렇게 옆에 두고 보니까 너무너무 귀엽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하나 구경하다가 바다에 소리치고 있길래 정해진 패턴이나 외치겠지 하고 줌 아웃하니까 이런 말 하고 있었음.

그래 하렴. 말리지 않는단다. 왜 카이샤쿠도 구해다 줄까?

26-04-24 23:57

오오유즈 2세 보면 친구모아 그만한다고 했는데…

 


 

어쩌면 그 미래는 너무 멀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너희 결혼한지 이틀차잖냐!

벌써부터 애 생각하고 있냐고!

것도 유즈리하가 먼저 생각하고 있냐고!

 

… 정말 고마워요.

ㄴ 그러시겠죠.

26-04-26 02:30

오오유즈가 애를 낳았대요.

이거로 저의 친구모아는 끝이 났습니다.

 

… 이렇게 즐길 줄은 몰랐는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즐거웠다!

26-04-27 16:02